<속리산 에코힐링 빌리지>는 약간은 가파른 산 비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 꼭대기에는 잣나무 숲이 있고, 중턱에는 산양산삼 밭이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산나물이 많이 자생하여, 마을 주민들이 산나물을 뜯고 약초를 캐는 곳이었습니다.
수천평의 산양산삼 밭은 오래전부터 가꾸어 놓은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각종 약초들과 산나물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산나물, 가을에는 과일과 열매 등 사시사철 자연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마을의 산에는 다양한 버섯들이 자생합니다. 이런 자연산 버섯들은 그 자체가 웰빙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