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Healing은  시대적 요구사항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이지만, 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가능합니다. 

에코힐링은 건강한 자연환경 속에서  맑은 공기, 깨긋한 물,  오염되지 않는 땅에서 나는  식재료로 건강식을 하며, 자연농업과 친환경농업으로 적절한 노동과 운동을 하며, 기도와 명상의 생활로 영적인 균형,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바람직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이루어집니다. 

속리산 에코힐링 빌리지(SEHV)는  에코힐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며칠 머물거나 장기적으로 휴양하기 좋은 산골 마을입니다.  현재 10여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나, 5년 이내에 50가구 이상이 거주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SEHV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3만평의 천연 상태의 산림을 가급적 자연그대로 둔 상태에서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시설만 건설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분별한 산림훼손과 경관을 파괴하는 형태의 개발은 자제합니다.  주거형 건물도 이동식  콘테이너 하우스, 돔하우스 등으로 비탈진 지면을 그대로 살려서 활용합니다.  

두 번째, 건강 의료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서  에코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즉 시설이나 환경은 자연 상태를 유지하지만  프로그램은 최첨단으로 운영합니다.